[개발] 클린코드(Clean Code)

클린 코드 대신 읽어드립니다 _ 9. 단위 테스트(정리, 요약,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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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TDD 법칙 세 가지

첫째 법칙 : 실패하는 단위 테스트를 작성할 때까지 실제 코드를 작성하지 않는다.

둘째 법칙 : 컴파일은 실패하지 않으면서 실행이 실패하는 정도로만 단위 테스트를 작성한다.

셋째 법칙 : 현재 실패하는 테스트를 통과할 정도로만 실제 코드를 작성한다.

 

 

 

 

2. 깨끗한 테스트 코드 유지하기

테스트 코드 깨끗해야하는 이유는 결국 유지보수성?

실제 코드가 진화하면 테스트 코드도 변해야 한다. 그런데 테스트 코드가 지저분할수록 변경하기 어려워진다.

테스트 슈트가 없으면 개발자는 자신이 수정한 코드가 제대로 도는지 확인할 방법이 없다. 테스트 슈트가 없으면 시스템 이쪽을 수정해도 저쪽이 안전하다는 사실을 검증하지 못한다.

 

 

 

 

3. 테스트는 유연성, 유지보수성, 재사용성을 제공하는 버팀목이 바로 '단위테스트'

테스트 케이스가 있으면 변경이 두렵지 않다.

테스트 케이스가 없다면 모든 변경이 잠정적인 버그다. 아키텍처가 아무리 유연하더라도, 설계를 아무리 잘 나눴더라도, 테스트 케이스가 없으면 개발자는 변경을 주저한다. 버그가 숨어들까 두렵기 때문이다.

하지만 테스트 케이스가 있다면 공포는 사실상 사라진다. 테스트 커버리지가 높을수록 공포는 줄어든다. 아키텍처가 부실한 코드나 설계가 모호하고 엉망인 코드라도 별다른 우려 없이 변경할 수 있다. 

 

 

 

 

 

 

 

4. 깨끗한 테스트 코드를 만들려면? 

세 가지가 필요하다.

가독성

가독성

가독성

 

 

 

 

 

 

5. F.I.R.S.T :  깨끗한 테스트 다섯가지 규칙

Fast 빠르게 

: 테스트는 빨라야 한다. 테스트는 빨리 돌어야 한다는 말이다. 테스트가 느리면 자주 돌릴 엄두를 못 낸다. 자주 돌리지 않으면 초반에 문제를 찾아내 고치지 못한다. 코드를 마음껏 정리하지도 못한다. 결국 코드 품질이 망가지기 시작한다.

 

Independent 독립적으로

: 각 테스트는 서로 의존하면 안 된다. 한 테스트가 다음 테스트가 실행될 환경을 준비해서는 안 된다. 각 테스트는 독립적으로 그리고 어떤 순서로 실행해도 괜찮아야 한다. 테스트가 서로에게 의존하면 하나가 실패할 때 나머지도 잇달아 실패하므로 원인을 진단하기 어려워지며 후반 테스트가 찾아내야 할 결함이 숨겨진다.

 

Repeatable 반복가능하게

: 테스트는 어떤 환경에서도 반복 가능해야 한다. 실제 환경, QA 환경, 버스를 타고 집으로 가는 길에 사용하는 (네트워크에 연결되지 않은) 노트북 환경에도 실행할 수 있어야 한다. 테스트가 돌어가지 않는 환경이 하나라도 있다면 테스트가 실패한 이유를 둘러댈 변명이 생긴다. 게다가 환경이 지원되지 않기에 테스트를 수행하지 지 못하는 상황에 직면한다.

 

Selft-Validating 자가검증하는

: 테스트는 부울bool값으로 결과를 내야 한다. 성공 아니면 실패다. 통과 여부를 알려고 로그 파일을 일게 만들어서는 안 된다. 통과 여부를 보려고 텍스트 파일 두 개를 수작업으로 비교하게 만들어서도 안 된다.

테스트가 직접 스스로 성공과 실패를 가늠하지 않는다면 판단은 주관적이 되며 지루한 수작업 평가가 필요하게 된다.

 

Timely 적시에

: 테스트는 적시에 작성해야 한다. 단위 테스트는 테스트하려는 실제 코드를 구현하기 직전에 구현한다. 실제 코드를 구현한 다음에 테스트 코드를 만들면 실제 코드가 테스트하지 어렵다는 사실을 발견할지도 모른다. 어떤 실제 코드는 테스트하기 너무 어렵다고 판명날지 모른다. 테스트가 불가능하도록 실제 코드를 설계할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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