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을 데일카네기 자기관리론을 참고하였습니다.
엎질러진 우유 때문에 울지 마라!
선생님은 우리를 싱크대 주변으로 불렀습니다.
"잘 봐둬라. 너희들이 이 교훈을 평생 기억하길 바란다.
우유는 이미 없어졌어. 보다시피 하수구로 흘러가버렸지.
아무리 난리법석을 떨어봤자 한 방울도 돌아오지 않아.
조금만 더 주의하고 조심했더라면 우유를 이렇게 쏟지 않았을 수도 있겠지.
하지만 이미 늦었어.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이라고는 어쩔 수 없는 손실로 여기고 잊어버린 후 자기가 할 일을 계속하는 것 뿐이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