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경제공부

셀바스 AI : 내가 놓친 기업

  • -
반응형

 

점점 나은 투자관점을 쌓아나가기위한 글

 

 

셀바스 AI 기업에 대한 정보

 

- 음성인식, 음성합성, 필기지능, 영상지능 등 인공지능 기반 기술이 포함된 HCI(Human Computer Interaction) 부문을 주력사업으로 영위 중임

- 보조공학기기 사업부문은 점자단말기와 독서 확대경, 의료진단기기 사업 부문은 체성분 분석기를 비롯한 자동혈압계 제품을 개발 및 판매

- 국내 최초의 인공지능 의료녹취 서비스인 `셀비 메디보이스`는 세브란스병원 영상의학과, 동탄성심병원 수술실 등에 서비스 중임

 

 

 

 

 

 

 

 

 

 

후회

작년에 한 8천원정도 할때 계속 들고 있었는데, 변동성이 크기도 하고, 당시 -30%정도의 손해를 입고 있어서 그당시에 그냥 팔아버렸다. 후회되는 점은 그당시에 그래도 나름대로 년도별 매출액, 영업이익 등을 보면서 상대적으로 작은 기업이지만 점점 성장하고 있다라는 느낌을 받았고, 음성인식관련 기업으로 인식되어서 장기적으로 괜찮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는데, 그 순간의 손해를 눈에서 없애고 싶은(?) 마음에 팔아버렸던 것 같다.

 

이 주식에 처음 투자했던 이유는 바로 인공지능과 관련된 사업을 하기 때문이였다. 특히 음성인식에 꽤 꽂혔던 것 같다. 그 당시에 타입캐스트라는 사이트를 이용해서 프로젝트를 했었는데, 생각보다 자연스럽기도 하고 다양한 목소리도 있어서, 이쪽 산업이 점점 커질 것 같다라는 막연한 생각을 했던 것 같다. (응 사후해석..)

이미지 썸네일 삭제
타입캐스트 | 인공지능 기반 TTS와 가상인간을 활용한 음성과 영상 제작 툴

300개 이상의 캐릭터가 있는 TTS 프로그램+가상인간이 출연한 영상 제작을 간단하게 할 수 있습니다. 유튜버 틱톡 크리에이터가 가장 많이 쓰는 TTS

typecast.ai

 

 

 

 

 

 

 

 

 

 

 

 

 

 

아마 이 주식이 최근 3만원 중반대까지 급등한 이유는 Chat GPT의 영향으로 인해서 인공지능과 관련한 사업에 대한 수요가 높아졌기 때문인 것 같다.

 

 

 

 

 

 

 

 

 

 

 

 

 

 

 

그래프만 봐도, 부채비율(초록색 꺽은 선)이 현저하게 개선되었고, 자본비율을 커졌다.

 

 

 

 

 

 

 

 

 

 

 

 

 

 

 

3월 8일 기준으로 셀바스 AI 시가총액은 6,438억원이다.

 

최근 4분기 기준

PER : 123.3배

PBR : 13.37배

ROE : 11.6%

영업이익률 : 9.9%

 

 

 

 

 

 

 

 

 

 

 

 

 

 

 

PER이란?

PER은 주식 시장에서 흔히 사용되는 지표 중 하나로, 주가 수익비율(Price-to-Earnings Ratio)을 나타냅니다. PER은 현재 주가를 기준으로 한 주당 이익(Earnings Per Share)을 나누어 계산됩니다.

즉, PER이란 한 주의 주가가 회사가 일정 기간 동안 얻은 이익에 대해 몇 배의 가치를 가지고 있는지를 나타내는 지표입니다. 일반적으로 PER이 높을수록 시장에서 해당 기업의 주식에 대한 기대감이 크다는 것을 나타내며, PER이 낮을수록 해당 기업의 주식이 상대적으로 저평가된 것으로 여겨집니다.

 

 

 

 

 

 

 

 

 

 

 

 

 

 

PBR이란?

PBR은 주가순자산비율(Price-to-Book Ratio)을 나타내는 지표입니다. PBR은 현재 주가를 기준으로 기업의 순자산 가치를 나눈 값으로, 주가가 기업의 순자산 가치에 비해 얼마나 높거나 낮은지를 나타냅니다.

순자산이란 기업의 자산에서 부채를 제외한 잔여 가치를 의미합니다. 이는 기업이 부도나 청산 등의 위험이 발생할 경우, 기업의 자산을 모두 팔아서 지불해야 할 부채를 모두 갚은 후에도 남을 수 있는 금액입니다.

일반적으로 PBR이 1보다 작으면 주가가 기업의 순자산 가치보다 낮다는 것을 의미하며, 이는 주식이 저평가된 것으로 여겨집니다. 반대로 PBR이 1보다 크면 주가가 기업의 순자산 가치보다 높다는 것을 의미하며, 이는 주식이 고평가된 것으로 여겨집니다.

 

 

 

 

 

 

 

 

 

 

 

 

 

 

ROE란?

ROE은 자기자본이익률(Return on Equity)을 나타내는 지표입니다. ROE은 기업이 투하한 자본에 대해 얻은 이익을 나타내며, 이는 기업이 자본을 어떻게 활용하고 있는지를 파악하는데 중요한 지표 중 하나입니다.

ROE은 기업의 순이익을 기업의 자기자본으로 나눈 값으로 계산됩니다. 자기자본이란 기업의 자산에서 부채를 제외한 잔여 가치를 의미합니다. 따라서 ROE은 기업이 투하한 자본에 대해 얼마나 효율적으로 수익을 창출하는지를 나타냅니다.

ROE은 기업의 재무 건전성과 성장 가능성을 파악하는데 중요한 지표 중 하나입니다. 일반적으로 높은 ROE을 나타내는 기업은 투자자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으며, ROE이 높을수록 기업의 성장 가능성이 높다는 것을 나타내기도 합니다.

하지만 ROE도 PER이나 PBR과 마찬가지로 단순히 하나의 지표만으로 기업의 평가를 판단하기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ROE을 평가할 때에는 기업의 성장 전략, 산업 구조 등을 함께 고려해야 합니다.

 

 

 

 

 

 

 

 

 

 

 

 

영업이익률이란?

영업이익률(Operating Profit Margin)은 기업이 영업활동을 통해 얻은 이익을 영업수익으로 나눈 비율을 의미합니다. 이는 기업의 영업활동이 얼마나 효율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는지를 나타내는 지표 중 하나입니다.

영업이익 기업이 영업활동에서 얻은 수익에서 직접적으로 발생하는 비용(예: 인건비, 임대료, 광고비 등)을 제외한 이익을 의미합니다. 이를 영업수익으로 나눈 값으로 계산한 것이 영업이익률입니다.

영업이익률이 높을수록 기업의 영업활동이 효율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는 것을 나타내며, 이는 기업이 제품이나 서비스를 생산하고 판매하는데 있어서 비용을 절감하고 수익을 극대화하는 데 성공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하지만 영업이익률도 PER, PBR, ROE과 마찬가지로 기업의 성장 전략, 경쟁 상황 등을 고려하여 평가해야 합니다. 또한, 영업이익률이 높다고 해서 항상 좋은 것은 아닙니다. 영업이익률이 높은 기업은 가격 경쟁력이 떨어지거나 새로운 시장 개척 등에 실패한 기업일 수 있습니다. 따라서 영업이익률을 평가할 때에는 다른 재무 지표와 함께 종합적으로 고려해야 합니다.

 

 

 

 

 

 

 

 

 

 

배운 점

스스로 기업을 분석했을 때, 괜찮다고 생각하면 장기적 관점으로 보유할 것.

상황을 믿지말고, 기업의 재무상태 및 기술을 믿기

 

반응형
Contents

포스팅 주소를 복사했습니다

이 글이 도움이 되었다면 공감 부탁드립니다.